서울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2023 시티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전국음악콩쿠르에서 졸업생 차선아 씨가 성악일반부 전공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영산양재홀에서 개최된 2023 서울클래식음악협회 전국 음악 콩쿠르 전공자 부문에서 김민선(4학년 재학)씨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사이버대 정호윤 음악대학 부학장(성악과 학과장)은 “다양한 콩쿠르에서 서울사이버대 성악과의 동문들이 기량을 뽐내고 결실을 맺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만의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 교육과 뛰어난 교수진의 실기 교육을 통해 성악과 동문들이 '무대 위의 나'라는 꿈을 이루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성악과는 2018년 개설된 국내 최초의 온라인 클래식 성악과다.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딕션, 음악이론, 시창, 청음, 스테이지 무브먼트 등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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