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 (5-STAR)' 이후 5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글로벌 '樂-STAR'(락스타)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한다.
6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티저 'Stray Kids “樂-STAR” Prologue'를 공개,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1월10일 컴백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樂-STAR'는 미국 '빌보드200' 3연속 1위 작품인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전작과의 연계성과 함께, '즐기는 법'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스트레이 키즈 식 'ROCK' 중심의 음악화법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아이를 중심으로 달콤한 꿈과 복잡한 감정, 불안 등의 정서적 이미지와 함께 쨍한 사운드감이 예고되는 아이들(Kids)의 무대서막은 지난해 3월 'ODDINARY'(오디너리), 10월 'MAXIDENT'(맥시던트), 올해 6월 '★★★★★ (5-STAR)' 등으로 이어지는 스트레이 키즈 표 '마라맛 힙합'의 새로운 변주를 짐작케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이달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마무리되는 '5-STAR Dome Tour 2023'와 함께, 오는 11월10일 오후 2시 발표될 새 미니 '樂-STAR'로 컴백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