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힐스 브라이언트 A.I가 문장 입력만으로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 A.I생성/합성 서비스 'A.I Cartoon Story'를 오픈했다.
A.I. Cartoon Story는 자체 스토리 생성 LLM(Large Language Model) 모델을 이용해 스토리를 생성한다. 웨인힐스 자체 보유 기술로 이미지 모델을 커스터마이징해 생성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만든다.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프레임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고, caption 기능을 활용해 해당 이미지에 맞는 문구를 생성할 수 있다. 또 American(modern), Japanese, Disney 등 만들고 싶은 만화 화풍도 선택할 수 있다.
웨인힐스의 3rd Party Tool을 스마트하게 활용하면 자동화 워크플로우 연출이 가능해 작가들의 웹툰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기존 기술은 텍스트를 이미지로 변환하는 A.I 기술인 반면, A.I Cartoon Story는 한 문장만 입력해도 하나의 웹툰으로 만들어주는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에서 웨인힐스의 기존 서비스인 텍스트를 영상으로 자동 변환 제작하는 TTV(Text to Video)기술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웨인힐스는 SaaS Ready Enterprise 솔루션을 개발해 Disney 및 미국 Enterprise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Gravitate Pictures와 협력해 디즈니 진입을 위한 공동제안서 논의를 진행중이다.
카카오브레인, 엘지와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협력하고 있는 웨인힐스는 최근 생각만으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생성 A.I/합성 서비스 '웨인힐스 뉴럴 네트워크 에이아이'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으며, 한국과 미국에서 IP 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웨인힐스는 △시나리오 작성 △영상 △음성 △자막 등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이 모두 AI 기술로 제작된 생성AI 기반 SF영화인 '인공지능 뉴시네마 무비'를 공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AI Cinematic'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1월 개최되는 CES에서 CES 2024 혁신상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웨인힐스는 CES 2022에서 STV(Speech to Video)로 혁신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