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 SPC 마루, '2023 부산코리아빌드'서 신제품 돌마루 출품

사진=풍한인더스트리.
사진=풍한인더스트리.

풍한인더스트리는 브랜드 M&T SPC 마루가 '2023 부산코리아빌드'에 참가해 M&T POZZOLAN SPC 돌마루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부산코리아빌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건축설비 등 건축의 전 과정에 필요한 자재와 제품, 기술 등을 선보이는 건축박람회다.

풍한인더스트리가 이번에 선보인 M&T POZZOLAN SPC 돌마루는 기능성 친환경소재인 포졸란을 사용한 바닥재로 원재료의 선택 및 가공부터 생산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바닥재 전 공정에 대한 엄격한 관리로 생산되는 제품이다.

환경부로부터 친환경 표지인증 제품 등록과 신기술제조방식을 통해 미국특허출원과 한국특허, 중국특허를 취득했다.

POZZOLAN은 중생대 백악기 시대 화산활동 결과로 생성된 천연 미네랄 광물이다. 양질의 원적외선 방출과 식물의 성장 촉진, 습도조절 등 화산토의 일반적 기능 외에 살균효과, 곰팡이제거,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출을 가지고 있고 농업, 건축, 의료에 널리 사용되는 인체 무해한 광물질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영남권 최대 건축전시회인 부산코리아빌드를 통해 M&T POZZOLAN SPC 돌마루의 우수성을 알릴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M&T SPC 마루는 안전하고 건강한 실내 환경조성을 위해 환경 친화적 소재 적용과 방수 및 내화성이 강화된 고품질 내구성을 갖춘 다양한 바닥재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