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자연휴양림서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최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 워크숍에서 인권경영을 선포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최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 워크숍에서 인권경영을 선포했다.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최근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임직원 워크숍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달 인권존중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공청회 개최에 이어 인권경영 선포식까지 인권존중 경영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인권경영 선포식에서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 준수 △용인시민의 인권을 존중하며 상생발전 추구 △이해관계자를 공정하게 대우해 인권경영 실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배명곤 원장은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가 인간적 존엄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