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ONF)가 1년2개월만의 컴백곡 '바람이 분다'로 뮤비1000만뷰를 돌파, '청량 명곡맛집'으로서의 영향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10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앤오프(ONF) 신곡 '바람이 분다' 뮤직비디오가 지난 8일쯤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록은 지난 4일 컴백과 함께 공개된 이후 약 4일만의 누적성과다.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한 사운드감각과 함께 통통 튀는 색감, 사랑의 입자가 퍼지는 듯한 CG 효과, 다양한 장소에서 춤을 추는 온앤오프 등의 장면조화가 꾸준히 주목받음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1년2개월만의 컴백행보와 함께, '명곡맛집' 온앤오프로서의 여전한 성장흐름을 기대케 하는 근거로 주목된다.
한편 온앤오프는 음악방송과 리얼리티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미니7집 '러브 이펙트(LOVE EFFECT)' 활동을 펼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