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예다함상조는 장례 의전 행사 건수가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예다함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해 업계 최대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2009년에 설립한 상조회사다. 설립 초기부터 '페이백(Pay-back)시스템',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페이백 시스템은 고객이 장례 진행 과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품목이 있으면 이를 현금으로 환불해주는 제도이다. 또 부당행위보호 시스템은 장례지도사나 회사가 노잣돈, 수고비 등 금품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경우 해당 장례행사비를 무료로 진행하고, 기 납입한 부금도 100% 환불해 주는 제도다.
오승찬 대표이사는 “예다함상조가 장례 의전 10만건을 돌파한 것은 오직 소비자들로부터 얻은 신뢰의 결과라 생각한다”며, “예다함은 앞으로도 상조회사의 본보기로, 부족함 없는 최상의 감동 의전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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