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HS CI](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10/10/news-p.v1.20231010.75934e96c96446eaa9a998d5141aa6ae_P1.png)
에이치에이치에스(HHS)는 생체신호처리 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을 선보인다. 2023 AIoT 혁신대상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플랫폼은 산업현장 근로자 상태를 생체신호처리 모듈로 측정 후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관리자에게 알려준다. 넘어짐이나 낙상 등 충격까지 감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작업자의 뇌파, 심박, 체온 등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위험 상황을 분석하기 때문에 안전 사각지대 없이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복합생체신호처리 기반의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을 상용화한 HHS는 향후 개별적으로 측정된 데이터를 통계 분석해 가족에게 공유하고 근로자 개인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