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6중날 보풀제거기 NI LR001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I LR001은 SUS 스테인리스 6중날을 탑재했다. 보호 캡에는 3가지 크기의 메쉬홀을 사용해 큰 보풀부터 작은 보풀까지 제거할 수 있다. 본체와 보호 캡이 분리될 경우 기기가 자동으로 작동을 멈춘다.
디자인은 푸딩 형상으로 만들었다. 손에 잘 잡히는 둥근 형태로 자유로운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무게는 154g이며 USB 충전식으로 장소와 관계없이 어디에서든 무선으로 사용 가능하다. 일체형 제품으로 사용 후에는 부속품으로 제공되는 브러시로 청소 가능하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