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미소정보기술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분석 플랫폼을 통한 산업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미소정보기술은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기반 자연어 처리와 AI를 활용한 언어규칙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빅데이터 플랫폼 등 기업 디지털 전환(DX)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은 국내 AIoT 산업 육성을 위해 사물인터넷 분야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술 개발, 산업 육성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 '2023 AIoT 진흥주간' 부대행사로 개최됐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AIoT 데이터플랫폼을 통해 AI와 IoT를 서로 결합하고 발전시켜 데이터분석과 AIoT 서비스 개발, 도입 등 기술 장벽을 낮출 수 있는 최고의 디지털전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