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프리미엄 수입육 전문 쇼핑몰 에이징그라운드와 함께 매월 1만원대 가격에 소고기 한 근(600g) 구독권을 제공하는 '유독x에이징그라운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의 특화 구독서비스 '유독'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독에서는 에이징그라운드의 △블랙앵거스 등심 600g 할인권(정가 2만9900원) △초이스 차돌박이 600g 할인권(정가 2만9800원)을 매월 1만6900원에 제공한다. 이는 정가 대비 약 43% 저렴한 가격이며, 유독 고객들을 위한 특별 혜택이다.
안병경 LG유플러스 구독사업담당은 “요즘 같이 식음료 등 생활물가가 상승하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유독이 마련한 특별한 혜택을 통해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에게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고, 제휴사에게도 새로운 판로를 열도록 유독의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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