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대표 한은혜)는 최근 열린 '제13회 CPS 보안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 대표는 현장에서 △레이어 1 가시성 확보를 통한 제어망 장비 관리 △하드웨어 자산 가시화 중요성 △하드웨어 보안 관리 방안 △보안홀 최소화 등을 위한 방안을 소개했다.
한은혜 대표는 “이스라엘의 국방 보안 분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세피오(SEPIO)는 기존에 보안 계층에서 관리하지 못하던 하드웨어 자산에 대한 가시성 확보가 가능하게 해주는 솔루션”이라며 “모든 하드웨어 자산에 대한 디지털 지문(핑거프린팅)을 생성해 기계학습 알고리즘 분석으로 새로운 가시성을 제공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했다.
회사는 국내외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 등에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솔루션은 △포스포인트의 웹 보안·이메일 보안·NGFW·CASB·FIT 제품 △방화벽 운영 자동화 솔루션 FPMS △엔드포인트 통합 PC 보안 에스코트 △문서보안 ES 도큐먼트 △제조 현장 PC 자원관리 솔루션 넥스플랜트 OT 뷰어 등이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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