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다빈, 신곡 'Till I Live'로 컴백…새로운 발걸음 시작

사진=CTYL
사진=CTYL

힙합 아티스트 홍다빈이 새로운 감각을 노래한다.

홍다빈은 1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프리세이브(Pre-save) 프로모션 링크를 깜짝 게재하며, 신곡 'Till I Live(틸 아이 리브)'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최근 DPR LIVE(디피알 라이브)란 예명 대신 본명으로 새 활동을 예고한 홍다빈은 신규 레이블 CTYL(시티와이엘) 설립과 함께 신곡 발매로 글로벌 행보를 잇는다. 이에 수많은 팬들은 홍다빈으로 선보이는 첫 공식 활동에 대해 뜨거운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다.

오는 18일 발매되는 신곡 'Till I Live'는 홍다빈이 처음으로 털어놓는 본인의 이야기다. 홍다빈이 작사부터 작곡, 편곡을 비롯한 전 작업을 혼자 힘으로 완성해 냈으며, 인간 홍다빈 자체로 이야기하고 싶은 감정과 고민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번 신곡은 활동명 변경과 신규 레이블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홍다빈의 당찬 출사표로,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미국 '코첼라 밸리 앤드 아츠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을 비롯해 전 세계 42개 도시 월드투어 성료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홍다빈은 이번 신곡 'Till I Live'로 또 한번 독창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홍다빈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곡 'Till I Live'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