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성인 대상 초급자용 영어회화 전문 학습지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를 출시했다.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는 말하기 중심 실용 영어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과정별 학습지 12권, 부록 쓰기 노트, 학습 가이드 책자, 스티커를 제공한다.
학습지는 하루 10분 내외의 가벼운 학습량으로 초보자도 바로 말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표현과 핵심표현, 응용표현을 다룬다. 최소한의 크기로 제작된 교재와 교재 내 QR코드로 음원 파일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학습서비스는 월 1회 학습 관리를 해주는 '한국인 선생님 관리형'과 주1회 10~20분 일대일 전화학습으로 진행되는 '원어민 선생님 관리형' 중 선택 가능하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눈높이에 딱 맞는 영어는 하루 10분 학습으로 초급자도 자신감을 갖고 영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성인 전문 영어 학습지”라며 “출퇴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학습 가능한 교재 구성과 개인 성향과 목표에 따른 다양한 학습 플랜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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