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은 센트룸의 젤리형 멀티비타민 '센트룸 멀티 구미'의 어린이용 버전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를 약국 전용 판매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는 2021년 4월 출시 후 누적 판매 160만병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만 3세 이상 어린이부터 섭취할 수 있는 어린이용 제품이다.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만 만나볼 수 있도록 약국 채널에서만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어린이가 매일 섭취하는 만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원료만 사용했다. 지난 1996년 세계 최초로 젤리형 비타민을 개발·생산한 독일 아마팜(Amapharm) 제조원에서 정식 수입한다. 해당 기업은 세계 94개국에 비타민을 납품하는 세계적인 비타민 생산 업체다.
센트룸 멀티 구미 키즈로 눈, 뼈, 피부 건강, 항산화,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 B6 △비타민 B12 △나이아신 △비오틴 등 비타민 7종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에너지 생성 등에 필요한 △아연 △요오드 등 2가지 미네랄까지 총 9가지 비타민, 미네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40구미 단일 용량이며 권장 소비자가는 1만5000원이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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