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대표 정진섭, 황철이)가 4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한 'Digital Experience 2023'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8년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됐으며 오픈베이스의 가치와 비전을 고객, 파트너 그리고 업계 전반과 함께 나누고 미래의 디지털 트렌드와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ITO서비스 △클라우드로 이뤄진 4개의 주요 사업분야 및 비즈니스 성장과 새로운 보안관제센터 설립에 대해 소개했으며 디지털 혁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픈베이스가 이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오픈베이스는 그룹사인 데이타솔루션, 시큐웨이브와 함께 4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솔루션 소개와 데모 시연으로 고객과 소통했으며 본 세션에서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7개의 세션과 고객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각 세션은 참석자들에게 디지털 혁신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황철이 오픈베이스 대표이사는 “28년의 긴 여정 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세미나가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경험과 함께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오픈베이스는 고객 중심 솔루션과 심도 있는 기술 통찰력을 지닌 'Digital Transformation Enabler'로 여러분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