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엔시티 127)이 6회차의 서울공연과 함께, 오는 11월 글로벌 팬들과 마주할 세 번째 챕터의 문을 연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NCT 127 새 투어 'NEO CITY : THE UNITY'가 오는 11월 서울 공연과 함께 본격 시작된다고 전했다.
'NEO CITY : THE UNITY'는 2022년 잠실주경기장 입성과 함께 올해 초 마무리된 'THE LINK'(더 링크) 이후 1년만에 성사되는 투어공연이다.
이번 투어는 NCT 127 콘서트의 시작을 2019년 'THE ORIGIN'(디 오리진), 2021~2023년까지 음악으로 연결된 글로벌을 체감한 'THE LINK'(더 링크)와 함께, 새롭게 마련된 NCT 127의 챕터를 마주하는 무대로서 의미를 갖는다.
투어의 서막을 장식할 서울공연은 11월17~19일, 24~26일 6회차 구성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진다. 최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와 함께 '새로운 초심'을 강조한 NCT 127의 화려한 음악에너지와 퍼포먼스가 어떠한 모습으로 무대위에서 비쳐질 지 주목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0월26일 밤 8시 △일반예매 : 10월30일 오후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한편 NCT 127은 최근 정규 5집 'Fact Check'(팩트 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