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꿈의 거처' LP 발매→음감회…리스너 '관심 집중'

사진=마름모
사진=마름모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꿈의 거처'를 LP로 만난다.

오늘(16일) 정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앱 ‘프리즘(PRIZM)’(대표이사 유한익)은 오는 25일 오후 3시 1000장 한정 수량 이승윤의 정규 2집 '꿈의 거처'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1월 6일 출시를 앞두고 26일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는 한정 수량 이외에 일반 예약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일 오후 5시와 오후 8시 파주의 콩치노콩크리트에서 열리는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 앨범 음감회 티켓 판매 일정까지 공개했다.

이번 이승윤의 '꿈의 거처' LP는 황금색 컬러로 제작된다. 이외에도 북클릿, 포스터, 스티커, 트랙리스트휠, 개런티카드 등의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마스터링을 새롭게 진행,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꿈의 거처'와 '시적 허용', '야생마' 등을 포함한 이승윤의 특색 있고 색다른 12곡의 음원들을 LP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이승윤이 자신의 SNS에서 '꿈의 거처' 작업기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꿈의 거처' LP와 음감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승윤은 오는 26일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3 이승윤 콘서트 도킹 인 도쿄(DOCKING in TOKYO)'를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