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식품(주)(대표 오현자)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운영하는 '2023 바자회'에 최근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친구들은 지난 1998년 9월 결식아동들을 위한 점심 지원 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바자회를 열어 후원 기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번 2023 바자회는 사랑의 친구들이 개최하는 26회 후원 활동이다.
2023 바자회는 지난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정동 소재 이화여고 내 유관순기념관 앞에서 열렸으며, 송학식품은 이번 바자회에 참여해 추억의 국물떡볶이, 옛날 떡국떡, 감자수제비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자사 생산 식품을 후원했다.
송학식품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면, 떡, 가공류 제품 그리고 기타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매년 나눔 활동에도 함께 하고자 이번 바자회에 참여했다”라며 “따뜻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