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새로운 솔로곡과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 최상위 기록을 장성, 팀과 개인 양방향으로 영향력을 입증했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빌보드 발표를 인용, 블랙핑크 제니가 최근 발표한 스페셜 싱글 'You & Me'로 글로벌200 7위, 미국제외 1위 등 빌보드 글로벌차트 최상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는 글로벌 200개지역 스트리밍·다운로드 판매량을 토대로 한 글로벌 인기지표다. 제니는 로제(On The Ground), 리사(LALISA, MONEY), 지수(꽃 (FLOWER)) 등에 이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니가 지닌 음악적 영향력과 매력도를 새롭게 조명하는 결과로서 주목된다.
한편 제니는 신곡 'You & Me'와 함께 미국 빌보드는 물론, 영국 오피셜 싱글 39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3위 등 글로벌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