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이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 출격과 함께,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황금기를 본격적으로 누린다.
18일 빅히트뮤직 측은 최근 관련 공식자료를 인용, 정국이 오는 11월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2023 MTV EMA'의 퍼포머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정국의 '2023 MTV EMA' 퍼포머 활약은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로 'Best Song', 'Best K-Pop', 'Biggest Fans' 등 3개 부문 후보자격으로 초청받은 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오는 11월3일 첫 솔로 앨범 'GOLDEN' 발표 직후에 인접한 공식행보로서, 'Seven (feat. Latto)'의 스페셜 무대와 함께 더욱 다양한 퍼포먼스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GOLDEN'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새로운 솔로활약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