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원장 유준상)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12기 발대식에서 수료생이 전달한 쌀 500kg을 서울 금천구 푸드뱅크 마켓센터에 기부했다.
18일 진행된 행사에는 강승현 KITRI 본부장 등 임직원과 금천구청 복지정책과장·지역경제과장·복지자원팀장·기업지원팀장, BoB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홍관의 KITRI 실장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교육장이 위치한 금천구에 쌀을 기부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KITRI는 금천구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TRI는 그동안 각종 행사를 통해 지원받은 쌀 약 5톤을 다문화 가정, 장애인 단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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