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마루가 국내산 원재료만 사용한 달팽이진액 건강보조식품 와우진액을 선보였다. 다이어트와 면역관리, 피부미용 등에 효능을 발휘한다.
힘찬마루는 연구를 통해 달팽이, 동충하초, 뽕잎 등 20여개 한방재료를 활용해 최적의 배합비율을 구현했다. 달팽이는 동의보감에 기력회복과 골절, 관절, 피부 등에 좋다고 기재될 만큼 기력회복에 뛰어나다. 30시간 우려내는 저온추출기술로 진액 효능이 파괴되지 않으면서 풍미를 더했다. 회사는 방부제와 합성착향료, 색소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힘찬마루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와우진액을 생산한다. 국내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2200 인증과 6차산업 인증, 메인비즈 인증을 취득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증받았다. 회사는 20가지 재료 배합기술까지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힘찬마루 관계자는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이 건강하길 바라는 진심으로 엄선한 약재만 고집하고 있다”면서 “전주대로부터 저온추출기술을 이전받고 5건의 특허를 등록하는 등 연구기술 확보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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