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전문업체 에스큐브아이(대표 오영철)는 지난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2회 공공솔루션마켓에 자사 정보보호 솔루션 '넷스팍(Net-SAPC)'과 '쉘캅(ShellCop)'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솔루션마켓은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과 민간 기업을 잇는 대규모 공공 정보화 시장 전문 콘퍼런스다. 행사에서 에스큐브아이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인 '넷스팍(Net-SPAC)'과 웹 통합 보안 솔루션인 '쉘캅(ShellCop)' 등의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시연했다.
'넷스팍'은 방화벽에 정책 적용을 위해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자동 관리해 방화벽의 통합관리 및 자동화를 지원하는 방화벽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웹·서버 통합 보안 솔루션 '쉘캅;은 웹쉘 및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대응과 웹 서버와 관련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넷스팍과 쉘캅은 공공, 금융, 민간기업 등 보안이 필요한 곳에 납품되고 있으며 보다 강한 보안이 필요해지는 만큼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세에 있다.
오영철 에스큐브아이 대표는 “에스큐브아이는 업력19년차의 정보보호 전문 업체로 보다 더 안전한 보안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고도화 지능화 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능동보안 체계를 지원해 정보화 시장의 보안 업무 체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에스큐브아이는 2004년에 설립되어 시스템, 정보보호, 서비스를 종합해고객의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제공하는 정보보호 전문업체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