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역대 최고치의 선주문량 성과와 함께, 캐럿과의 새로운 행복축제를 더욱 화려하게 맞이한다.
23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 유통사 YG PLUS 자료를 인용, 세븐틴이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으로 선주문량 520만6718장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미니 10집 'FML'(464만장)로 달성된 자신들의 '역대 K-팝 앨범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갱신하는 바다.
성과배경으로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과 함께, 세계적 DJ 마시멜로가 프로듀싱한 'SOS (Prod. Marshmello)'와 경쾌한 솔펑크 기반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을 비롯해, 'Diamond Days', 퍼포먼스팀의 'Back 2 Back', 힙합팀의 'Monster', 보컬팀의 '하품', 'Headliner', '음악의 신 (Inst.)' 등 총 8곡 구성으로 펼쳐지는 세븐틴 특유의 유쾌행복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은 금일(2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