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코퍼레이션(대표 함정수)은 지난 21일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방한 팬미팅에 참여해 숏츠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독일) 선수와 다양한 숏츠 콘텐츠를 제작, 방한 기간 선보였다. 회사는 지난 8월 맨시티 선수단 방한 이벤트 협업에도 함께했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축구 스타 엘링 홀란드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함께 개최했다. 함정수 대표는 “글로벌 스포츠 팬들을 보유한 쇼츠 크리에이터들과 연이은 계약을 통해 워프코퍼레이션은 스포츠 부문 세계 최대 규모 크리에이터 풀을 확보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