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독서의 계절

[기자의 일상]독서의 계절

가을을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사자성어 등화가친, 가을 밤은 시원하고 상쾌하기 때문에 등불을 가까이해 글을 읽기 좋은 계절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합니다. 그리고 태양에서 오는 가시광선 중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 많이 전달되기 때문에 우리 눈이 편안함을 느낍니다. 완연한 가을 스마트폰은 내려놓고 책 한 권 읽어 볼까요.

이동근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