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美 빌보드 주요차트 강타…빌보드200·아티스트100 등서 최상위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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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 앨범 '이름의 장: FREEFALL'과 함께 빌보드 최상위를 휩쓸며, K팝 리더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25일 빅히트뮤직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빌보드200 등 주요차트에서 최상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는 집계기간 중 최다 앨범판매고(10만6000장)와 함께 '빌보드200' 내 3위로 진입함은 물론,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를 더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5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소셜 인기도를 핵심으로 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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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록들은 19주 연속 차트인한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 일본 정규 2집 'SWEET'(1주 차트인) 등 3개 연속 '빌보드200' 랭크,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줄세우기 등 일련의 차트흐름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글로벌 영향력이 꾸준히 우상향 중임을 시사하는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신보 '이름의 장: FREEFALL'로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주간 앨범 랭킹' 1위 등극, 글로벌 성과를 추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