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다양한 형태의 영상 콘텐츠와 함께, 정규 2집 'REBOOT' 호흡을 글로벌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 관련 영상들이 총 2억뷰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 꾸준한 활동인기를 체감하고 있다.
해당 영상들은 선공개한 유닛 T5의 'MOVE'(안무·뮤비 총합 9216만), 타이틀곡 'BONA BONA'(안무·뮤비 총합 8242만), 후속곡 'B.O.M.B (kaboom ver.)' 등 세 곡의 뮤비, 안무영상 등으로 구성된다.
각 영상들의 상승세는 171만장의 앨범판매고에서 입증된 콘텐츠 관심도를 발판으로, 후속 콘텐츠 공개에 따른 재조명이 더해지면서 꾸준히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후속곡 'B.O.M.B (kaboom ver.)' 퍼포먼스 비디오(1000만뷰 돌파), 화이트버전 안무영상(1409만뷰) 등의 공개 이후에는 꾸준하게 이어지던 상승흐름이 급등세로 다시 바뀌는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트레저는 꾸준한 활동노력과 함께, 여러 영상콘텐츠로 음악·비주얼·퍼포먼스 등 전 방향의 'REBOOT'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2월 15~17일 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