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오는 11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와 황희찬의 울버햄튼 경기를 맞아 양 팀의 유니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일부터 30일까지 프리미어리그를 중계하는 SPOTV ON 상품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유니폼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개별 공지한다.
SPOTV ON 상품은 SPOTV ON과 SPOTV ON2 등 2개 채널로 구성되며, 이 채널들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 NBA 등의 스포츠 경기를 번갈아 가며 중계하고 있다. 요금은 월 9800원(VAT 제외)이다.
또, SK브로드밴드는 B tv의 여러 실시간 스포츠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 중 SPOTV Prime 패키지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SPOTV Prime 패키지 1개월 무료 사용 쿠폰 50만개를 제공한다.
이창훈 SK브로드밴드 콘텐츠전략 담당은 “B tv에서 제공하는 스포츠 채널을 이용하는 즐거운 경험이 다양한 이벤트로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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