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플래그십 스토어인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로 즐기는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를 운영한다.
'원신 프리미엄 라운지'는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방문객은 '갤럭시Z 폴드5'와 '갤럭시Z 플립5'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원신 팬을 위해 4층 전체를 게임 콘텐츠와 체험 공간으로 구성했다. 빅스비 닐루 보이스 체험존과 원신 게임 체험존, 원신 굿즈 판매존 등이 마련됐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 강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원신 게임 체험존은 '갤럭시Z 폴드5'로 원신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원신 4.2 버전 모든 캐릭터 체험이 가능하다.
원신 굿즈 판매존에는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원신 신규 굿즈 11종과 약 60종 상시 굿즈를 판매한다. 3층에 위치한 케이스 커스텀 스튜디오에는 6종 원신 스페셜 케이스가 판매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4일까지 삼성 강남에서 '갤럭시Z 폴드5' 256기가바이트(GB) 모델과 갤럭시Z 폴드5 512GB 모델, '갤럭시 S23 울트라' 1테라바이트(1TB)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20만원 상당 갤럭시 스토어 쿠폰팩, 원신 닐루 스페셜 사용자경험(UX)테마, 빅스비 닐루 보이스 사용권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강력한 갤럭시 스마트폰 퍼포먼스로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을 즐길 수 있도록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이 삼성 강남에서 특별한 게이밍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