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벽에 미디어 파사드 영상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이 불을 밝힌 가운데 영상을 시청하던 한 어린이가 엄마에게 뽀뽀하고 있다. 375만개의 LED칩을 사용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연출된 신세계 백화점 외벽 미디어파사드는 내년 1월 31일까지 3분 가량의 크리스마스 영상이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반복 재생된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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