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박은빈·이준호·류승룡·차승원 등 2023 MAMA AWARDS 시상자 발탁…라인업 공개

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올해 2023 MAMA AWARDS도 OTT·스크린 대표배우들부터 화제인, 스포츠스타까지 K콘텐츠 전반을 망라하는 대규모 축제가 될 전망이다.

15일 CJ ENM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2023 MAMA AWARDS'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배우·화제인물 등 총 22인의 이름이 올라있다. 우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히어로 류승룡과 최근 tvN '무인도의 디바'로 활약중인 박은빈,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열연을 펼친 안재홍, SBS 드라마 '모범택시2'의 메인롤 이제훈, 넷플릭스 영화 '독전 2'로 새로운 카리스마를 보일 차승원 등 올 한해 저력을 보인 K콘텐츠 대표자들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또 올해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에 이어, 주연작 영화 '화사한 그녀'까지 제2 전성기를 맞이한 엄정화,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올해 JTBC '킹더랜드'로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그룹 2PM 출신 배우 이준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부터 tvN 예능 '2억9천 : 결혼전쟁' 등의 활약으로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최수영, 올해 Mnet '보이즈 플래닛' 스타 마스터 활약에 tvN 드라마 '환혼', '환혼: 빛과 그림자'에 이어 '소용없어 거짓말' 등 배우 매력을 확고히 한 황민현 등 K팝 본능의 멀티테이너들 또한 2023 MAMA AWARDS에 설 것을 예고한다.

이어 tvN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활약의 김소현, 넷플릭스 글로벌 톱10(비영어) 1위를 기록한 '셀러브리티' 주인공 박규영, TVING '운수 오진 날'로 연기변신을 예고한 유연석, 영화 '범죄도시3' 빌런 이준혁, tvN '일타 스캔들' 히어로 정경호 등 주연활약 배우들과 함께, 영화 '마녀', '밀수'를 비롯해 넷플릭스 '스위트홈', KB2 2TV '오월의 청춘' 등 열일행보 진행중인 고민시, 우리들의 블루스·일타스캔들 연타히트의 노윤서, 영화 '소울메이트'로 새로운 성장매력을 보인 변우석까지 라이징 스타 배우들 또한 2023 MAMA AWARDS의 글로벌 시선을 한몸에 받을 예정이다.

여기에 거침없는 입담매력의 크리에이터 랄랄, 스켈레톤 국대출신 윤성빈, 전 격투기선수 정찬성,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하고 2년 연속 청룡시리즈어워즈 트로피를 품에 안은 '대세' 주현영 등 화제의 멀티테이너들과 함께, 첫 한국영화 '범죄도시3'로 이준혁과 투톱빌런을 이뤘던 일본배우 아오키 무네타카도 '2023 MAMA AWARDS' 참석을 확정, 새로운 기대감을 갖게 한다.

이처럼 '2023 MAMA AWARDS'는 글로벌 팬들의 소셜투표와 함께, 호스트와 아티스트 라인업, 아이코닉 씬 스테이지는 물론 시상자 라인업까지 화려한 무대흐름을 예고하며 기대금을 극대화하고 있다.

한편 '2023 MAMA AWARDS'는 오는 28~29일 이틀간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그 막을 올린다. 행사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