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윈터가 우아한 러블리 미모와 함께 인간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으로서의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윈터가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윈터의 '폴로 랄프 로렌' 앰버서더 발탁은 에스파 멤버로서의 글로벌 활약상 아래 비쳐지는 그의 비주얼 매력이 브랜드 컬러감과 부합한다는 평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윈터는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공개된 2023 Fall Holiday 룩 화보를 시작으로 브랜드 캠페인 행보에 동참할 예정이다.
랄프 로렌 코리아 측은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10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로 전작 'Girls'(걸스), 'MY WORLD'(마이 월드)에 이어 3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