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새해 亞 팬미팅투어 개최…1월6~7일 서울서 'YOONITE' 포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윤아(소녀시대 윤아)가 서울에서 시작될 아시아 투어와 함께 새해 활동의 문을 연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임윤아 아시아 팬미팅투어 'YOONITE' 개최소식을 전했다.



전한 바에 따르면 임윤아의 팬미팅투어 'YOONITE'는 내년 1월6~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일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2018년 'So Wonderful Day #Story_1' 이후 6년만의 솔로 팬미팅 투어로서, 그동안 누적된 활동내용과 팬사랑을 다채로운 이벤트 구성을 통해 유쾌하게 공유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끈다.

또한 올 한 해 JTBC '킹더랜드', 최근 에피톤 프로젝트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노크 knock' 등 다방면의 행보를 거듭하는 그의 새해 활동 신호탄의 성격으로도 보여 주목된다.

한편 임윤아 팬미팅 'YOONITE' 서울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2월 4일 밤 8시(팬클럽 선예매), 같은 달 6일 밤 8시(일반예매) 등 2회차 예매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