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올해 새로운 기업 브랜딩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 AI to Everywhere'를 론칭했다.
세상을 연결해 시대를 바꿔왔던 SKT는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화·혁신할 것을 선포하며 AI 기술을 세상 모든 곳과 연결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서비스에서 산업까지가 새로운 캠페인의 주된 방향이다. 이에, '민준'이라는 어린이와 가족의 시선에서 SKT의 다양한 AI 기술과 서비스의 경험과 가치를 쉽게 전달하고 공감 시키고자 했다
그중 '에이닷(A.)' 편 인쇄광고는 감성 대화와 목적 대화가 융합된 AI 에이전트 서비스인 A.에 관한 내용이다. '민준'이라는 어린이 시선에서 사용자와 대화하며 함께 성장한다는 서비스의 특장점을 민준이의 키를 재는 상황에 상징적으로 대입해 고객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핵심이다.
A.을 단지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라 추억을 만들며 함께 성장하는 친구처럼 느낄 수 있게 자리매김하고 고객 관점에서 풀어 호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한 창의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SKT는 앞으로도 AI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술발전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