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캐디 T-Ultra(T울트라)'는 보이스캐디가 지난 2014년 보이스캐디 T1을 처음 선보인지 10년만에 시장에 선보인 프리미엄 골프워치다. 보이스캐디 T-Ultra는 스테디셀러로 60만대 넘게 팔린 'T시리즈'의 10번째 제품인 만큼 그동안의 기술 노하우와 수천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소에서 최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이를 통해 세계 최초 정밀 위치측정장치(GPS)를 탑재한 실시간 핀 위치 서비스 'APL+'를 비롯해 티 박스 진입 시 해당 홀에서 라운드 했던 플레이어의 통계를 알려주는 'VC 빅데이터(Big Data)', 그리고 내가 예전에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는 '플래시백(Flash Back)' 기능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광고는 골프워치에서 10년간 1위를 지켜온 보이스캐디 T시리즈만의 자부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자 했다. '10'이라는 숫자와 T-Ultra의 비주얼을 강력하고 임팩트있게 표현함으로써 10년동안 1위를 지켜온 10번째 골프워치인 만큼 '10번째' 라는 제품의 히스토리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T시리즈만의 신뢰도를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2011년 세계최초 음성안내 GPS 거리측정기를 출시하며 국내 골프 시장에 거리측정기 대중화를 가져온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골프문화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골프 경험을 골퍼들께 제공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