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NMIXX)가 오는 12월 선공개 싱글 예열과 함께, 내년 초 새로운 EP로의 컴백준비에 몰입한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엔믹스 미니2집 'Fe3O4: BREAK'(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의 모션포스터를 공개, 새해 컴백을 확정발표했다.
공개된 모션포스터는 황량한 거리 위 자동차, 신호등, 벤치 등 온갖 사물을 자석처럼 끌어당기는 정육면체 투명 물체가 순간 깨지면서 신보명 'Fe3O4: BREAK'를 재구성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12월4일 선공개 싱글 'Sonar (Breaker)', 내년 1월15일 미니2집 'Fe3O4: BREAK' 발표 등으로 비쳐질 엔믹스의 독특한 감각들을 예고하는 바로 주목된다.
이번 엔믹스의 컴백은 지난 7월 A Midsummer NMIXX's Dream 이후 약 5개월만의 일로, 첫 미니 'expergo'(엑스페르고)와 타이틀곡 'Love Me Like This'(러브 미 라이크 디스) 활동과 함께 글로벌 첫 단독쇼케투어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 최근 첫 팬콘서트 'NMIXX CHANGE UP : MIXX UNIVERSITY'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들의 새로운 자리굳히기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엔믹스(NMIXX)는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Sonar (Breaker)' 선공개와 함께 연말을 보낸 이후, 내년 1월 15일 미니2집 'Fe3O4: BREAK' 발표로 새해행보를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