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설아, 내년 초 솔로데뷔…그룹 내 첫 정식 홀로서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주소녀(WJSN) 설아가 8년만에 첫 음악 홀로서기에 나선다.

1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채널을 통해 우주소녀 설아가 내년 1월 솔로데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아의 솔로데뷔는 2016년 우주소녀 데뷔 이후 8년만의 일이자, 우주소녀 내에서는 첫 솔로뮤지션 출격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비밀이야', '해피(HAPPY)', '부탁해', '이루리', '언내추럴(UNNATURAL)' 등 대표곡을 앞세운 그룹활동과 유닛 '우주소녀 더 블랙' 행보, 드라마 OST 등을 통해 감성적인 보컬감을 보여준 그만의 새로운 음악이야기가 어떠한 모습일지 기재를 모으고 있다.

스타쉽 측은 “우주소녀 설아가 오는 1월을 목표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라며 “2024년을 솔로 데뷔로 시작할 설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아의 솔로데뷔 일정은 추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