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선정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재빈 테르텐 신기술개발팀장과 유영일 대표(왼쪽부터 순서대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재빈 테르텐 신기술개발팀장과 유영일 대표(왼쪽부터 순서대로)

테르텐(대표 유영일)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가족 친화적인 운영 환경을 갖췄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회사는 △자녀 출산 휴가 △축하금 지급 △가족돌봄휴가 △육아지원정책 △가정의날 조기 퇴근제 △업무성과급 포상 등을 운영 중이다.

유영일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근무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리도록 사내 문화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며 “직원 행복이 곧 기업 발전이기에 가족친화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