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구세군 성금 3억원 기부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왼쪽)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왼쪽)가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구세군에 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는 지난 5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구세군빌딩에서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 3억 원을 기부했다.

조 대표는 “구세군의 모금활동에 현대해상도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을 우리 이웃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