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코리아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이스코리아는 최근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강남구 구룡마을 소외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하는 연탄나눔 봉사 활동도 진행했다. 자이스코리아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 11월에는 '자이스 과학교실'을 통해 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교육을 펼쳤다. 자이스는 학생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A Heart for Science' 라는 STEM 교육 프로그램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자이스 과학교실에는 경기도 오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자이스코리아 임직원들과 파트너사는 자이스의 현미경을 활용한 흥미로운 STEM 수업을 진행했다. 자이스코리아는 다양한 과학교구를 확충, 내년부터 과학교실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정현석 자이스코리아 대표는 “자이스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 중시하고 있다”며 “한국의 미래세대에게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 장차 한국의 기술과 과학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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