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하는 박은빈 'SOMEDAY' 무대가 이틀 간 펼쳐지게 됐다.
7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은빈 2024 팬콘서트 '은빈노트: DIVA' 일정을 1회차 연장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은 당초 1회차로 예정된 공연이 전석매진을 기록한 데 따른 보답이다. 이번 연장결정과 함께 박은빈 2024 팬콘서트 '은빈노트: DIVA'는 1월6~7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추가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12월11일 밤 8시 △일반예매 : 12월13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박은빈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무인도의 디바'가 끝나면 팬 분들께 노래를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작품 속 레퍼토리를 보여드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말하며, 공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은빈 2024 팬콘서트 '은빈노트: DIVA'는 내년 1월 6~7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