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가 카페 탄생 20주년을 맞아 이용자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카페 개설일인 12월 10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중고나라 카페 나의활동 인증, 중고나라 로고 꾸미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중고나라 탄생 20주년 이벤트에서는 중고나라 카페 나의활동을 인증하면 가입일이 가장 빠른 회원, 방문 수가 가장 많은 회원, 작성한 게시글이 가장 많은 회원 등을 선정하여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새로워진 중고나라 로고를 직접 자유롭게 꾸밀 수 있도록 하고,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중고나라 앱에 특정 기간 반영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응모만 해도 추첨을 통해 '1210' 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홍준 중고나라 대표는 “올해 중고나라가 20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중고거래 이용자가 만족하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