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과 엔진(팬덤)의 'FATE' 호흡이 마카오일정 연장과 함께 총 21회차 규모로 펼쳐지게 됐다.
빌리프랩 측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엔하이픈 월드투어 'FATE'의 마카오 추가공연 소식을 전했다.
추가된 공연은 내년 1월26일 일정으로, 당초 2회차 구성으로 진행된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을 기록함에 따라 성원에 보답하려는 취지로 결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FATE'로 총 13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새해에는 1월 13일부터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카오, 뉴클라크시티(필리핀)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연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3일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