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 관심

[기자의 일상] 관심

아파트 엘레베이터 노후화로 새로운 엘레베이터 교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10층에서 매일 계단으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다 보니 국가보훈부에서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해 달아준 문패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라인에 2 가구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웃을 잘 돌아보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조그만 관심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동근 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