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는 기업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런 이벤트 마케팅는 파격적인 혜택이 수반돼 기업 입장에서는 수월한 모객이 가능해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상부상조'할 수 있는 기회다.
태성에이치에스는 13일 연말 특수를 노리는 기업은 물론 소비자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즌 특수를 위해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연말이 콘돔 구매량이 연중 가장 높은 시기라는 점을 반영, 아머콘돔은 구매 시 '구매도 두 배, 적립금도 두 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부동산 분양 전문인과 투자자를 위해 특화된 커뮤니티 디스펀치의 경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출첵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출석 체크와 댓글 달기, 글 올리기에 동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을 통해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칭찬글 등 긍정적인 커뮤니티 효과에 이바지한 고객과 입소문에 적극 동참한 고객들을 위한 사은 행사의 성격이다.
태성에이치에스 관계자는 “연말연시 시즌 특수성을 노리는 기업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은 소비자 확보에 있어서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마케팅기법을 도입하고, 소비자는 파격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는 의미에서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태성에이치에스는 다년간의 TV 홈쇼핑 마케팅을 통해서 축적된 고객 반응 데이터와 모객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에도 시즌 이슈를 활용한 다방면의 바이럴 이벤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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