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 신·편입생모집

자연치유와 생활습관 과목 체험형 하이라이프 힐링캠프 진행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13일 통합건강관리학과가 통합적 치유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사이버대 통합건강관리학과는 국내 유일의 통합건강관리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다. 통합건강관리학과는 사람이 본래부터 타고난 자연치유력을 활용해 건강을 유지 및 증진하고, 질병의 예방과 치유를 도모하는 학문을 공부하는 학과다.

통합의학은 서양의학의 성과와 보완대체의학의 장점을 결합하는 의학으로, 통합의학의 관점을 바탕으로 자연치유 이론과 기법을 익히는 실무역량 교육을 통한 통합적 치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통합건강관리학과 석좌교수인 이시형 교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뇌 과학자로,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신경정신과학 박사학위를 받고, 이를 활용한 성공 메시지를 전파해온 국내 자연의학·뇌과학·정신과학계를 대표하는 권위자다. 강북삼성병원 원장, 성균관대학 의과대학 교수, 사회정신건강 연구소장,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사이버대 석좌교수 및 세로토닌문화 원장으로 있으며, '세로토닌 건강법'과 '하이라이프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2024년에 '자연치유와 생활습관' 과목의 이론적 내용을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으로 이시형 석좌교수와 함께하는 '하이라이프(이시형 스타일) 힐링캠프'를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터득을 위한 4대 생활습관(마음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리듬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024년 1월 11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