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원장 이경주)은 19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총 25명의 광주시민을 시민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민자문위원은 광주의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정책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창업분과로 배정해 기관의 환경(E)·사회(S)·지배구조(G) 경영을 위한 주요 추진 사업에 대해 시민을 대표한 의견을 개진하고 광주시 민선 8기의 정책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및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역할을 한다.
진흥원은 'GICON 3.0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시민자문위원과 시민공동 창조 경영 실현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경주 진흥원장은 “지역의 청년부터 다양한 연령층과 분야에 속한 시민들이 진흥원에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하시게 돼 감사하다”며 “향후 1년간 진흥원이 지역 내에서 정도(正道)를 갈 수 있도록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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