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일본 열도팬들과의 첫 공식소통과 함께, '퓨전사극 대세'로서의 글로벌 면모를 새롭게 했다.
19일 프레인TPC 측은 이세영이 최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DAY-YOUNG'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이세영의 데뷔 첫 공식 일본팬미팅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과 함께 마련된 현지 인기기반을 공고히 하는 소통일정 성격을 띠었다.
팬미팅 간 이세영은 Nakayama Miho (나카야마 미호)의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세상 누구보다 분명)'으로의 오프닝과 함께, 옷소매 붉은 끝동'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세영의 일상 등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팬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게임은 물론 중간 중간 객석에 내려가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적극적인 모습은 현지 팬들의 깊은 추억감동으로 남았다.
이세영은 무대 이벤트와 함께 포지션의 'I LOVE YOU', Oda Kazumasa(오다 카즈마사)의 言葉にできない (코토바니 데키나이) 무대를 통해 따뜻한 감동을 전하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세영은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활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